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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무스메이커

무스메이커

(적당히 위험하지 않은 수준으로)

발매소식에 왠지 두근두근했던 무스메이커.

이틀전에 시작.

주인공은 아버지 일을 물려받아 고아원 비스무리한 시설을 운영하게 되는데

그 고아원에 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복잡한 사정-

(집안에 빚이라던가)

이 있어서 고아원에서는 그 아이들을 지켜주며 키운다.

같은 건전한 스토리를 바랬나.

대체 돈은 어디서 나는가.

어쩌긴. 벌어야지.

어떻게?

일을 해야지.

애들이 뭘 할수 있는데?

여자애잖아.

뭐 그런 취지의 게임.

처음하면서 이거저거 사건이 많았다.

첫달에 빚 백만엔을 갚아야 하는데 이거저거 능력치 올리는데 투자하다보니 60만밖에 못벌어서

"헉 이대로 게임오버인가!" 했는데

같이 사는 왠지 실세틱한 여성 하나가 "이번 한번뿐" 이라며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더니 다음달로 넘어감.

"아, 처음은 봐주는건가?" 하면서 진행을 하는데 이게 왠일.

바로 직후그 여자가 납치당하더니 집단 능욕인지 강간인지 당하는 비디오 테이프가 배달되어 오고-

"...이건 내가 빚을 못갚아서 나오는거야 아니면 원래 이런거야?" 싶어서 로드를 하려는데,

소꿉친구이자, 예전부터 이 시설에 있었던 거유 메이드와 상의를 해서 낸 결론이

원래 그 여자가 담당하던 여자애들도 니가 맡아라.

그래서처음에 한명이던 담당 여아가 세명으로 늘었음.

그중에마음에 들었던 아이중 하나(상단 스샷)가 포함되어있길래

"........뭐, 알아서 탈출하겠지"

같은 대책없는 생각으로 진행중.

두번째달은 저번달에 못갚은 40만에, 기본 200만 해서 240만을 갚아야 하는데

이제 돈버는 방법을 알았으니 애들을 굴려서. 그것도 첫달과 다르게 3명을 굴리니 돈이 잘 벌리는듯..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 게임의 목표인

"여아들을 조교하고 능욕하자" 는 토요일에 발생하는데

월~금까지 일하고 휴식하고 하다보면 토요일엔 대부분 체력게이지가 부족한 문제가..

그렇다고 토요일에 애들을 조교하고 보면 월요일에 체력이 없어서 돈을 못버니 참 답답할 노릇.

하다보면 방법이 생길거 같지만 초반은 열심히 돈이나 벌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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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랄트랜스 AT코드. 버전 1.2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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