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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일반

Fate / hollw ataraxia



페이트의 팬디스크

할로우 아타락시아 의 한글패치가 공개되었기에

만사 제쳐두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무언가 빗나간듯한

스토리의 소개를 하도록 하지요.

폭풍은 예견되어 있었다.









이상 6인의 여성이 동거를 시작해

여자기숙사가 되어버린 히나타 온천장 에미야 가.

그곳에 남자라고는 주인공 우라시마케타로 에미야 시로 하나 뿐...

즐거운 나날이 계속될거라 생각했으나,

이야기는 점점더 어둡고 음침하게 진행이 된다.

목욕하고있는데 갑자기 난입하는것은

다른것에 비하면 애교이니 생략하도록 하고,

몇가지 이벤트를 말해보자.

일단, 신 캐릭터라고 할수있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이름 외우기가 힘들었다.



설명 끝.

두번째로는 전편 Fate / stay night에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



마법소녀 린.

린은 갑자기 쳐들어온 에미야에 의해,

자기 집에서 좁고 어두운 상자안에 갇혀버린다.

수 일간이나 그 좁은 상자안에서 에미야에게 여러가지짓을 당한다.

탈출을 시도해보지만 전부 실패.

외부에서 도움받는건 기대하기 힘든상황.

암울하기 짝이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게된다.

멀쩡하게 보내줄수는 없는것인가.

린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최후의 수단인 마법지팡이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상자를 탈출하게 된다.

위험생물 에미야가 이정도로 만족할리가 없다.



교회에서 파견된

카렌 오르텐시아.

그녀 역시 강제로 덮쳐버린다.

그녀는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 안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견뎌야만 했다.

"네. 당신이 원한다면 상대해 드리지요"

같은

일반적으로 할 리가 없는 말까지 하게 만드는것은 주인공의 기본스킬이 아닌가.

끝나고 나서는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하라구"

같은 매정한 말을 던지는 에미야.

그러나

"당신의 아이라도 밴다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을 뿐이예요"

라는 말을 하는 카렌.

-대체 누가 강제로 당하고 나서 저런말을 하겠냐. 말도안된다.-

이런 류의 게임에 무엇을 바라는가.

그런건 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언제나 최강이다.

결국은

달 까지 걸어올라가면서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반적인 상식은 버리는게 좋다.)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아..내용을 너무많이 말해버렸나요?

제대로 된스토리는

태그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쓰도록 하지요~

by 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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