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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AAF

부산모임이 있길래 슬쩍 끼어서 어제 오늘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음..

저까지 총 11명이 모였었군요

K- tax 를 타고

부산에 가서

점심.

오락실.

저녁.

놀이시설.

점심.

서울.

놀이시설에서 밤을 보내고 돌아왔는데

어째 밖에서 돌아다닐때에는 비오고

KTX를 탄다거나 하면 비가 안오고 하더군요;

결국 바다도 못가보고 돌아왔습니다.

리얼몸짱 레알옹과

실제로 배틀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이니셜D로 이길수 없다

라는걸 느껴서 매우 슬펐던 피오님

해외유학파 동쿨&필립

체력이 좀 남았었다면

열심히 끌여들여서 놀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나롯님.

철도청 공무원 자토님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루낙님, 터닝의 그분, 레랴님, 시노님은 전에 뵌 것같네요.

(뵌 것같으니는 뭐야 대체)

주너바버 씨가 노래를 꽤 잘하는 거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녹슬어버린 몸을

기름칠도 안하고 오랫동안 굴리면

삐걱대는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오늘은 피곤하니 이에 대한것과

자세한 내용은 내일 쓰기로 하고 여기서 마치도록 하지요.

내일 제대로 쓰겠습니다.

by 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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