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 Stay night 도 드디어결말입니다.
거짓과 배신으로 얼룩진 성배전쟁도 막을 내리게 되었군요.
시작부터가 다릅니다.
언제나 이 화면이 나왔었는데
죽어버리라는 것으로 시작.
포스가 다릅니다.
조금 보다보니 23화 끝부분과 전개가 이어지지 않아서
어? 중간에 안본게 있었나?
하고 23화를 다시 열어봤습니다.
23화 뒤쪽의 내용이
키레에게 당한 시로 / 길가메쉬와 싸우는 세이버
두곳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세이버쪽에서 끝이 나는데
시로의 시간을 따라가면 24화와 이어진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시 돌아와서, 24화에서는
길가메쉬의 - 에누마 엘리쉬
세이버의 - 엑스칼리버가 격돌합니다.
물론 길가메쉬의 에아를 세이버가 이길리가 없겠지요.
결국
모든 외부간섭을 차단하는 엑스칼리버의 검집.
그것으로 에누마 엘리쉬를 한번 막고
전력을 다한 회심의 반격!
그것도 속공!
시로도 마찬가지로
베스토!
라는 외침과 함께 공격에 성공합니다.
카운터는 항상 조심해야해.
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들면서
화려하게
허무하게
Fate / Stay night 는 끝으로 달려갑니다.
그토록 원하던 성배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함으로써
성배전쟁은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평범한 하루하루.
변한것이 있다면
식구가 하나 늘었다는것.
린과 시로가 친해졌다는것.
그리고
시로의 기억속에 세이버가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는것.
by 로즌
'*:An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2화 -2 (0) | 2006.06.22 |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2화 (0) | 2006.06.20 |
ARIA The NATURAL (2) | 2006.06.13 |
역전의 하루히?! (3) | 2006.05.26 |
Fate 19화 (2) | 2006.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