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 13화 -최종화-

 

제로의 사역마도 끝났습니다

요번주에 끝날게 꽤 많겠군요

제로의 사역마 1화부터 본 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느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거

 

 

 

샤나야?

 

 

성우라던가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주인공 두명이 완전히 샤나랑 유지 라고밖에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유지가 좀 파워업 했다고 보면 될까요?

 

하루히에 나오는 나가토와 정말 비슷한타입의 캐릭터도 있더군요

 

 

짬뽕인거냐?!

 

흠흠

다른것과 비교하면 안되겠지요

표절이던 따라하기던 영향을 받은것이던

그 작품 하나만을 보고 평을 해야 제대로 된 평가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제로의 사역마 자체의 내용만 보자면,

 

 

나쁜놈이 너무 뻔해

OTL

 

 

 

그리고 보면서 가장 난감했던건

 

평소에 판타지책이라도 좀 읽었나봅니다.

그럭저럭 다른 세계의 시스템을 알게된듯 한데

 

 

 

 

 

뭘 알고 있다는거냐 이자식!!!

 

 

 

 

 

다른세계에서 소환당해서 사역마-

라지만 결국은 하인취급당하면서 살면서도

역시나 예상대로 돌아갈 생각은 없나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느세계던 어떻겠습니까

13화 구성이라 조금 쉽게쉽게 끝난것 같지만 그럭저럭 노멀한 해피엔딩입니다.

 

 

아니 그보다 어째서

 

보통 학생정도 나이로밖에 안보이는 녀석이 로켓런쳐를 마음대로 쓸수있는거야?!

 

 

라고 들었던 의문은

무기는 다 쓸수있다 라는 한마디에 그냥 무너졌었던 제로의 사역마.

 

뭐 역시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문제없는것 같네요

by 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