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

AAF 문답

로즌 2006. 6. 15. 01:59

르노님http://lechat.egloos.com 의 블로그에서 가져옴.

웹게임 아쿠에이리안 에이지 파이터

http://aquaf.n4.cc/

에 대한 문답.

*AAF에서의 ID는 무엇인가요?

- Frozen

건담택틱스 였던가.. 아주 잠깐 했던 웹게임이 있는데

그곳에서 처음 Frozen을 쓰기 시작해서 현재 AAF와 IRC에서 Frozen으로 활동중.


*현재 홈피명/캐릭명/필살기멘트는 무엇인가요?

- 얼어붙은 세상. 얼어붙은 마음./ 프로즌. 줄여서 로즌


*현재 클래스/직업/레벨은?

- 6클 / 데빌모빌 / 505

7클까지 고고~



*현재의 폐전순위/폐인치는 얼마나 되나요?

32# 25059로즌데빌 모빌얼어붙은 세상. 얼어붙은 마음.5053925178

50위권을 겨우 유지하는 정도였는데..돈이 모이다보니 어느새 32위


*AAF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운영자 론님 홈페이지에 있는 심리테스트..던가 를 중학생때 했었는데..

주소는 까맣게 잊고있다가,

고등학생때 우연히 접한 심리테스트가 그것이라서

흥미를 느끼고 좀 뒤적거리다보니 AAF를 찾게 되었고,

(메모장에 그 결과를 써놓았었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재미있다고 느낀것;;)

정말 아는사람도 없이, 아는것도 없이 맨손으로 시작.


*캐릭 생성시간/챗번호는?

캐릭생성시간2004 년 02 월 05 일 00 시 30 분 26 초

#25059

제노님과는 50번 차이인가..


*플레이타임/전적은?

플레이 타임 17 주 5 일 21 시간 2 분 45 초

승패354456 전 281521 승 72935 패 (승률 79 %)

처음 시작할때는

플레이타임 12주씩 되는분들..

저걸 어떻게 하는건가..

와 정말 인간이 아니다 싶었는데 어느새 17주.

그만큼 폐인이 되어가고있다는 증거일지도 ㅠ_ㅠ


*AAF에서 가장 좋아하는 세력/분류는 어떤건가요?

- 위즈덤/미스틱

위즈덤을 좋아하는 이유는 절대적으로 이 문장 모양 하나때문.

미스틱은..음..그냥 미스틱이기 때문? 설명하기가 애매한 이유로 인해서.


*AAF를 하면서 동시에 하기에 좋은건 어떤게 있을까요?[구체적으로]

- 예전에는 창모드로 판타지마스터즈.

1년전까지만해도 리포트 쓰기였지만

현재는 애니메이션 보는것과창모드가 거의 다 지원되는 19금 게임들.

그런데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애니, 열심히 봐야지 하는 애니(페이트 라거나...하루히 라거나)를

볼때는 풀스크린으로 보니 동시에 하기 좋지 않은것일지도..



*AAF에서 가장 훼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 과거에 잘나가던분들은 이미 지나간일이니 생각할것 없고

현재 1위인 샤론님이 이라고 생각하는중.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심히 해오신 분이고,

사실 아직 1위가 아니셨을때 부터 그분을 목표로..어떻게보면 존경하면서

지금까지 키워온 것이다보니.. 그렇게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AAF를 가장 오랜 시간동안 연속으로 플레이했을 때는 언제이며, 얼마동안 플레이했나요?

-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평소에도 플레이 시간 자체는 엄청 많은데

실제로 그래프 나오는것을 보면 70%정도? 가 최대치였고

평상시에는 2~40% 정도 그래프가 그려지는듯..

실제로 앉아있는 시간은 그것의 두배라는게 문제라면 문제


*AAF에서 인상적이였던 장비는?[무기(대사)/방어구/악세]

무기는 염룡검.

사실 너무 마음고생하면서 만든거라서 인상이 강할수밖에..

무기대사는 로리빔포 정도?

방어구는 로리소녀의 곰돌이잠옷 이었는데

지금은 백설의무녀복 정도.

악세서리는 운영자 전용 일거라 추정되는

퓨엘리움 펜던트.

왠지 모르지만 이름이 마음에 드는 물건.



*AAF 직업들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일러스트는 어떤건가요?

- 미스트뱀파이어. 실피크라우드.

미뱀을 보고 나이트워커로 시작했는데

현재는 전혀 다른길로 가고있는중..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실피크라우드는 가고싶은 직업.


*AAF를 플레이하며 어잌후, 소리가 났던 경험이 있다면?

- 사실 의욕이 없다랄까..모든일에 별 감흥이 없는데

시험기간이라 시간이 많아서

하루에 전적 2천씩 올려가면서

7일인가를 하고 업클한 기억이 있는데

백섭되었을때 그나마 좀 마음에 동요가 있었던듯..


*나라면 이런 무기/방어구/악세를 만들겠다, 라고 생각했던게 있다면?[무기라면 대사까지 써주세요]

- 예전에 생각해둔게 몇개 있긴 했지만..

당장 떠오르지도 않고,

그냥 어떤 재미난 이름의 장비가 추가되려나 하고

즐기는 입장으로 바뀐듯..


*AAF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 결론부터 말하면 시간때우기.

물론 개인의 목적이지만,

웹게임이라는 특성상 하다가 손 놓고 다른걸 해도 돼고

채팅의 비중이 올라갈수록 AAF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만큼 뭐 하는건 없이 시간을 보내는 양이 많아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