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 개그Log:*
09-06-28 Log
로즌
2009. 6. 29. 02:58
(PM 07:48:55) <P> 지난주 쯤에
(PM 07:49:28) <P> 그날 새벽도 동생이 잠든 틈을타, 딸을 쳐주고 증거물과 부산물들을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는데... 어라? 물이 안내려오네... ;ㅅ;
(PM 07:49:49) <U> 정액변기
(PM 07:50:05) <P> 새벽 3시에 물 떨어져서 잠깐 3분간 고뇌
(PM 07:50:22) <P> 하필면 동생놈은 일찍 일어나서 나가봐야한다고 일찍 잠든 상태
(PM 07:50:33) <Y> 화장실 쓰레기통에 넣으면
(PM 07:50:37) <Y> 똥 닦은 휴지랑 섞여서
(PM 07:50:40) <Y> 잘 모릅니다
(PM 07:50:45) <Y> 아니 확인하려고 안하지..
(PM 07:50:48) <P> 저희는 화장실에 쓰레기통 안써요
(PM 07:50:52) <P> 그냥 변기 직행
(PM 07:50:58) <Y> 오버테크놀로지가
(PM 07:51:01) <Y> 인류를 괴롭게 합니다
(PM 07:51:07) <P> 헐킈
(PM 07:51:38) <P> 카드를 물... 뭐라고 하지? 계량기인가?
(PM 07:51:54) <Y> "형... 변기를 임신시킬 생각이야?"
(PM 07:52:00) <P> 계량기에 카드를 꼽으면 5톤 정도는 임시적으로 공급해주는데
(PM 07:52:22) <P> 하필면 이 빌어먹을 경비들이 그날따라 계량기실의 문을 잠궜...
(PM 07:52:51) <R> 안습사연이네여
(PM 07:52:57) <R> 라디오에 보내보시면 어떨..
(PM 07:52:59) <R> ㄴ-_-ㄱ
(PM 07:53:08) <P> 아침에 그 녀석이 샤워를 못하고, 분명 변기 쓰면서 흔적을 보고 씨익 웃는 것이 머릿속을 스쳐 차마 그대로 포기할수가 없..;
(PM 07:53:47) <P> 다행히 야근중인 경비놈이 있어서 졸고있는거 꺠워서 문따고 임시 충전.. 아니, 충수
(PM 07:54:00) <P> 새벽 3시에.. 젠장
(PM 07:54:23) <P> 딸친거 뒷정리 하겠다고 변기 덥어놓고, 잠 온다는 동생놈한테 어서 쳐자라고 하고,
(PM 07:54:31) <R> 졸고있는거 꺠우는 사이 동생은 잠결에 화장실에 갔다가 이미 보고 이게 뭐지..
(PM 07:54:35) <P> 마치 잘 자라는 듯 방문까지 덮어주고
(PM 07:54:40) <P> 아니, 닫아주고
(PM 07:55:01) <Y> 방문을 덮어..
(PM 07:55:11) <Y> 영원히 잠들어라!
(PM 07:56:19) <P> 手淫物語 에 한가지 이야기가 추가 됬..
(PM 07:56:47) <P> 정전 사건과 이번 사건 이후로 얻은 교훈
(PM 07:57:02) <P> 남은 물과 전기는 항상 체크하자 (어이)
Y와 P와 R과 U의 대화.
그러니까, 저녁시간이어도 새벽이랑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
(PM 07:49:28) <P> 그날 새벽도 동생이 잠든 틈을타, 딸을 쳐주고 증거물과 부산물들을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는데... 어라? 물이 안내려오네... ;ㅅ;
(PM 07:49:49) <U> 정액변기
(PM 07:50:05) <P> 새벽 3시에 물 떨어져서 잠깐 3분간 고뇌
(PM 07:50:22) <P> 하필면 동생놈은 일찍 일어나서 나가봐야한다고 일찍 잠든 상태
(PM 07:50:33) <Y> 화장실 쓰레기통에 넣으면
(PM 07:50:37) <Y> 똥 닦은 휴지랑 섞여서
(PM 07:50:40) <Y> 잘 모릅니다
(PM 07:50:45) <Y> 아니 확인하려고 안하지..
(PM 07:50:48) <P> 저희는 화장실에 쓰레기통 안써요
(PM 07:50:52) <P> 그냥 변기 직행
(PM 07:50:58) <Y> 오버테크놀로지가
(PM 07:51:01) <Y> 인류를 괴롭게 합니다
(PM 07:51:07) <P> 헐킈
(PM 07:51:38) <P> 카드를 물... 뭐라고 하지? 계량기인가?
(PM 07:51:54) <Y> "형... 변기를 임신시킬 생각이야?"
(PM 07:52:00) <P> 계량기에 카드를 꼽으면 5톤 정도는 임시적으로 공급해주는데
(PM 07:52:22) <P> 하필면 이 빌어먹을 경비들이 그날따라 계량기실의 문을 잠궜...
(PM 07:52:51) <R> 안습사연이네여
(PM 07:52:57) <R> 라디오에 보내보시면 어떨..
(PM 07:52:59) <R> ㄴ-_-ㄱ
(PM 07:53:08) <P> 아침에 그 녀석이 샤워를 못하고, 분명 변기 쓰면서 흔적을 보고 씨익 웃는 것이 머릿속을 스쳐 차마 그대로 포기할수가 없..;
(PM 07:53:47) <P> 다행히 야근중인 경비놈이 있어서 졸고있는거 꺠워서 문따고 임시 충전.. 아니, 충수
(PM 07:54:00) <P> 새벽 3시에.. 젠장
(PM 07:54:23) <P> 딸친거 뒷정리 하겠다고 변기 덥어놓고, 잠 온다는 동생놈한테 어서 쳐자라고 하고,
(PM 07:54:31) <R> 졸고있는거 꺠우는 사이 동생은 잠결에 화장실에 갔다가 이미 보고 이게 뭐지..
(PM 07:54:35) <P> 마치 잘 자라는 듯 방문까지 덮어주고
(PM 07:54:40) <P> 아니, 닫아주고
(PM 07:55:01) <Y> 방문을 덮어..
(PM 07:55:11) <Y> 영원히 잠들어라!
(PM 07:56:19) <P> 手淫物語 에 한가지 이야기가 추가 됬..
(PM 07:56:47) <P> 정전 사건과 이번 사건 이후로 얻은 교훈
(PM 07:57:02) <P> 남은 물과 전기는 항상 체크하자 (어이)
Y와 P와 R과 U의 대화.
그러니까, 저녁시간이어도 새벽이랑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