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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2 (공의경계 上 책갈피 그림이던가..) 얼마전에 지른 공의경계 두권을 설 연휴동안 열심히 읽었습니다. 지난 포스팅 http://rozn.tistory.com/140 사실 책을 사고나서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면 그날 다 읽어버립니다만 이번은 좀 특별했습니다. 설 연휴동안 할게 없다!! 설 연휴에간 곳은 컴퓨터가 없어서 볼 것이라고는 TV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TV시청을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할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가서 보려고 책을 침대밑에 잘 숨겨놓았습니다 만 책의 유혹은 너무 강해요... 이런 느낌일까요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가기전에 한권은 읽어버렸습니다. 보고 느낀것 닫기 시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헷갈릴 수도 있겠습니다. 친절하게 책갈피 뒷면에 시간.. 더보기
카린 애니메이션 제목으로는 카린. 만화책으로는 카린 증혈기. 애니 쪽도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만화책이 더 재미있다는 느낌입니다. 꽤 알려져서 꼭 가려야 할만한 것도 아니지만... 카린의 스토리? 닫기 일본에 정착한 흡혈귀 가족. 그들은 몰래 인간의 피를 빨면서 생활합니다. 그런데 큰딸 카린은 흡혈귀가 아닌, 반대로 피가 늘어나는 증혈귀!! 게다가 낮에 활동해도 멀쩡하고, 밤눈도 어둡고, 흡혈귀의 능력은 하나도 쓰지 못하는 증혈 이란것만 빼면 인간과 다름없는 여자아이 인것입니다. 정도면..실수(?)로 이 내용을 봤다고 해도 처음 시작할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내용이니 문제 없겠지요. 카린의 가족은 아빠 엄마 오빠 카린 동생 해서 다섯입니다. 아, 착실한 박쥐분들 까지 치면 대가족이려나? 오빠는 피와함께 인간의 스.. 더보기
銀盤 카레이도스코프 은반 카레이도 스코프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만 합니다. 12화 구성이라서 조금 아쉽다 정도 일까요.. 늘리려면 이것저것 에피소드를 넣어서 늘릴수도 있었을텐데.. 뭐 그래도 12화로 깔끔하게 끝나는것도 좋지요. 처음 제목만 들었을때는 카레이도 스타의 뒷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전혀 아니었지만요 왠지 네타성 발언들 닫기 카레이도 스타를 본 영향인지.. 라이벌들이 뭐랄까.. 너무 비중이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이라 님에 비하면 너무 포스가 부족해요!! 카레이도 스타는 52화나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12화 구성으로는 주인공 보여주기에도 빠듯하죠 보는데 부담은 적지만 스토리가 이제 재밌어진다 싶을때 끝나는 역시 저한테는 12화 구성은 뭔가 아쉽습니다. 타즈사의 화려한 코스튬 기술을 좀더 보고싶기도 했는데 .. 더보기